개인적인 소회 : AI 산업의 다음 10년, 펨테크의 다음 10년
펨테크 산업에 미쳐 샌프란시스코에서 서울로 넘어온 지 8년.
개인적으로 스스로에게 가장 영향력을 많이 미치는 정체성은, ‘여성’이라는 신체, 정신, 사회적 특성입니다.
그래서 늘, 여성이라는 기본값 위에서 어떻게 체력, 지력, 정신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그래서 이 시장과 사랑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늘 Best One 보다, Only One의 가치를 믿는 사람에게,
이 시장은 본인이 가장 잘 고민하고, 파고들고,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 베스펙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밀도있던 지난 8년이 어쩌면 지금을 위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자고 일어나면 AI로 세상이 바뀌고 또 때로는 없어지는, 산업혁명의 데자뷰같은 날들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이를 바라보며 펨테크 시장의 다양하고 놀라운 특성들이, AI로 혁명을 맞기에 너무나도 최적화된 시장임에 스스로도 놀랄 때가 많습니다.
이 글은 AI 석학이 집필한 글은 아닙니다.
그러나 펨테크 산업을 누구보다 IT, AI, Data의 관점에서 오랫동안 높은 온도감과 밀도로 고민하고 부딪혀왔던 이로서, 모두가 한번쯤 주목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글을 집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더해 주시고,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연락 주세요.
이 글을 읽으시고, 모두가 한번쯤 여성과 남성의 일상에서
어떠한 것들이 180도 변화하게 될 지 생각해보실 수 있다면 이 글의 목적은 다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 더, 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만든 베스펙스라는 회사는,
또한 가장 중요한 다음 10년의 한 획을 지금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년 12월
정주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