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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알쓸스잡 : PO의 성장 방법론

#230307 오늘의 알쓸스잡
1.
한창 유행했던 토스 PO의 프로덕트 성장 방법론
a.
PO란 우리 제품/ 서비스의 성공을 책임지는 사람을 말합니다. 주로 초기 스타트업은 대표가 PO를 맡곤 하죠.
b.
우리 서비스는 출시하자마자 최대 유저 한계가 얼마일지 알 수 있다? CC, 즉 Carrying Capacity라는 것만 잘 계산하면 된대! 기간 내 신규 유저 수/Churn rate가 마법의 수식이라는데? 엄청 핫했던 토스의 베스트셀러.
c.
그래서, 핵심은 마케팅 비용은 CC에 도달하기 전까지만 태워야 하며, CC를 계산하기 전과 PMF(Product-Market Fit,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 찾았다!") 찾기 전에는 마케팅 비용 태우면 버리는거다...? 뭔가 그럴듯하면서 뭔가 이상하지만 말은 되는 이야기
d.
한계와 변형은 2번에서 후술하겠지만, 스타트업 단계별로 딱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이 불확실성 넘치는 스타트업 판에서 PMF(Product-Market-Fit) 를 찾기 전과 후, Scaling 단계에서는 어떤 지표를 봐야하는지, 어떤 마케팅을 써야 하는지 기준을 제시해준 한줄기 빛같았던 존재.
2.
프로덕트의 성장한계 수식으로 혜성처럼 떠오른 CC 요약과 비판적 시각, 변형
a.
처음에 흥미롭게 보다가 회사에서 CC를 주제로 디베이트 한 후 CC의 비판적 시각과 변형을 주제로 노션 한바닥 적어놓은 과거. 사실 마법의 수식은 아니고요...
b.
이런저런 비판점들과 PMF 전에도 Paid 마케팅 필요성의 항변.
3.  퍼포먼스 마케팅의 종말 - 1화: 커뮤니티 / 브랜딩의 세계        
a.   서드 파티 쿠키 블락과 페이스북의 휘청거림, 왜?        
b.  커뮤니티와 브랜딩이 중요해진 이유       
c.   커뮤니티 형성에 중요한 것        
d.   사례로 보는 커뮤니티 플라이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