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lett | Femtech Startup Founder

9년동안 펨테크 시장에 살풀이 중인 인류애 넘치는 자본주의 앞잡이
회사 홈페이지
베스펙스 : https://www.vespex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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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LinkedIn: www.linkedin.com/in/joowon-jung-42525015b

모두가 Superwoman이 되지 않길 바라는 Femtech Founder의 서문

“주원아, 일어나서 차 타. 엄마 지금 둘째 낳으러 가야 돼.” 갓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던 해, 전날까지 일을 하고 돌아온 엄마가 새벽 2시에 급하게 소리치던 목소리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양수가 터진 채로 직접 병원까지 운전을 해서 가던 운전석의 엄마는, 그렇게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2시간만에 동생을 낳았어요. 엄마는 소위 말하는 워킹맘이었고, 저를 포함해 3명의 남매를 낳았습니다. 모두가 엄마를 슈퍼우먼이고, 멋지고 강한 여성이라고 추켜세울 때, 저는 무언가 이상하게 두려움이 쌓여 갔습니다. 여성으로서 일정 수준이 넘는 초인적인 힘이 저정도는 있어야 하나? 나는 그럴 자신도 없고, 무언가 나의 자아 실현과 가족 중 몇가지는 당연히 포기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어릴 때는 아마추어 골퍼로서, 성인이 되고 나서는 다양한 사업들을 한국, 미국, 일본에서 경험했어요. 그리고 당연히 나는 나의 퍼포먼스 최적화가 1순위로, 그 이외의 것은 포기하고 살자고 생각했죠. 그러다 9년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운 좋게도 일할 기회가 생겼고, 저는 여성 건강을 위한 기술 시장이라는 뜻의 펨테크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막 심장이 뛰었어요. 여성으로서의 나에게 맞추어 더 미친 지력 체력 정신력으로 하고 싶은 걸 더 잘하게 해주는 시장이라니! 근데, 일단 시작해보니 이 시장은 너무 Underserved 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의료 시스템, 임상은 모두 남성 위주였고, 연구와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담론만 많았어요. 데이터가 있으려면 비즈니스 모델이 돌아가야 하는데, 제대로 된 비즈니스 모델들이 없었죠. (9년이 지난 지금! 물론 이 시장은 엄청나게 빨리 미국 중심으로 커왔고, 생리 트레커로 시작한 Flo Health가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만으로 2000억원의 연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이 시장에 부족한 데이터를 돈을 벌면서 모을 수는 없을까? 핀테크를 토스가 견인했고, 온라인 신선식품 커머스를 마켓컬리가 견인했듯이, 펨테크를 견인할 기똥찬 비즈니스 모델은 없을까? 9년 내내 이 생각만 하며 파운더, VC, 컨설턴트, PM, 또 다시 파운더의 자리에서 고민해왔답니다. 그런데, 펨테크 시장의 60% 이상은 여성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피임이나 임신처럼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기인하거나 같이 관리하는 시장이라는 점을 아시나요? VC에서 일하던 중, “펨테크라는 단어와 셀프 케어라는 개념은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관계적인 문제를 여성의 책임으로 돌린다.” 라는 한 논문을 보게 되고, 저는 그 옛날 양수가 터진 채 운전석에 있던 엄마를 떠올렸습니다. 어쩌면, 그날 차에 아빠도 앉을 수 있는 방향으로, 엄마처럼 혼자 초인적인 힘을 내지 않아도 되는 방향으로 이 시장이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는 Dyadic Healthcare라는 이름으로 커플과 부부가 함께 임신과 피임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며 여성 호르몬, 정자, 생활습관등의 다양한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모읍니다. 바쁜 커플들의 쉬운 연애와 건강관리를 만드는 Notion for Couples, “시그널링Signaling”이라는 캘린더 기반 커플 협업 툴, 바쁜 부부들의 스트레스 없는 임신 준비를 도와주는 Noom & Duoringo for Couples, “수너Soonr”라는 여성 호르몬 및 정자 활동성 진단기기 기반 롱제비티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결국 둘이 함께 풀어야 하는 피임, 임신 같은 문제에서 시작해, 이 관계의 일상적으로 필요한 중독적인 서비스를 만들고, 데이터를 쌓으며, 심리스하게 건강까지 함께 관리하게끔 하는 서비스를 결합한다면 애플워치와 심전도 기술의 결합처럼 여성 건강 서비스의 대중화, Femtech 2.0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커플들의 피임, 부부들의 임신 시장에서 여성 건강의 핵심이 되는 호르몬 데이터를 가장 솔찬히 연구하여 폐경, 호르몬 질환 등 여성의 전 생애주기의 롱제비티를 기술로 책임지는 회사가 될 겁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가 성공해서, 현재의 내가 한달에 한번 골방으로 틀어박혀 아무에게도 드러내고 싶지 않은 PMS와 이별했으면 좋겠고, 미래의 나도 일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가족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슈퍼우먼이 될 수 있지만,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News! Korea Femtech Summit 2026 by Vespexx

Wanna meet me?

혹시.. 이 글을 읽고있는 사람들 중…
메마른 세상 속, 기술로 사랑과 가족의 가치를 다시 뜨겁고 소중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
가장 재미있게 풀어내는 롱제비티와 헬스케어와의 결합이 궁금하신 분들
펨테크 산업 속 문제를 풀고 싶었던 분들, 나와 가족의 5년 뒤를 직접 설계하고 싶은 사람들
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의 A-Z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
서비스와 채용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여기로
다 필요없고 본인등판을 원한다면…저랑 커피챗 한번 하실래요?
T: 010-2533-2954
E: jwjung@vespexx.com

스칼렛은 이런 사람

우리 회사 베스펙스에서는, 입사와 동시에 본인의 모티베이션에 대해 바닥 끝까지 들어가는 골든 서클을 작성합니다. 베스펙스의 시작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현) (주)베스펙스 CEO, Scarlett

Next Femtech : “We connect people with healthcare”
일상 속 건강을 가장 쉽고 대중적으로 만드는 펨테크 &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입니다.
여성, 건강,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진부한 삼중고를 풀고 도약하기 위해 우리는 “관계”에 집중합니다.
그 시작으로, 커플들을 위한 생산성 툴, “시그널링”의 빠른 그로스를 만들고
여성 호르몬 진단 기술과 배란 판독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시장을 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TheNextFemtech_Vespexx Strategy Deck_공유.pdf
9031.0KB

현) Virtual CSO, Ceva(쎄바)

지금은 셔터내림! 가끔 시간 나면 돌아옵니다 Web3, AI, Proptech, 플랫폼,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략/투자 컨설팅 Virtual C-Level Community 운영 Virtual CSO 가 뭐고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다면,

전) 옐로우독 투자심사역

Pre-A~ Series C까지의 펨테크, 미디어, 디지털 헬스케어, AI, 플랫폼 분야의 투자 심사 및 사후관리 시장과 투자에 대한 쎄바의 생각 맛보기 FemTech Invesment Thesis : 바로가기 패러다임 시프트, AI시대의 지식콘텐츠 커뮤니티 비즈니스 : 바로가기 기타 등등 CEO 먹이창고 참조

전) 헬스케어 스타트업 CEO

[투자, 전략] 법인설립 2개월만에 TIPS 투자 및 다수의 지원사업 유치하여 펨테크 스타트업 운영 [GR, 사업개발] 160개 이상의 병원, 헬스케어, 데이터 협력사 영업 및 협업 프로젝트 진행 [프로덕트, PR] 30여개 이상의 MVP 출시 경험, 소모적 광고비용 없이 총 1만 5천명 고객을 Gamification으로 모객 → 직감과 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해 시장의 검증을 받고 그 데이터를 해석하는 과정을 수없이 거쳤습니다. [전략, 인프라] 디캠프, 오렌지플래닛, Naver D2SF, 구글 파운더스 패밀리사

전) 글로벌 컨설턴트

Finance, Fundraising Specialist, Raphael House of San Francisco (USA) 샌프란시스코 Bay area에 위치한 Proptech NPO에서 CFO 직속으로 일했습니다. 글로벌 스타트업이 궁금하다면, 쎄바를 찾아주세요. Commercial Consultant, SK Telecom Optics Team (Korea) 외부 컨설팅 팀으로 광학기술의 사업화 컨설팅을 경험했습니다. 어마어마한 리서치와 미친 효율추구로 갈아서 일하는 법이 궁금하다면, 쎄바를 찾아주세요. International Project Consultant, Mitsubishi Corporation (Japan) 배워놓은 일본어가 아까워서 직접 일본가서 컨설팅을 짧게 했습니다. 한정된 시간에 현황을 파악하고 새로운 전략적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면, 역시 쎄바를 찾아주세요.

근데 스칼렛 왜 이 일해?

제 인생은 재미와 의미의 벡터 극대화로 귀결됩니다.
의미있는 일을 발견하고 함께 해결할 때 가장 행복해요.
평생 고민해왔고 고민할 문제가 여성의 몸과 관계, 연결에 대한 문제라
이 문제를 풀고싶어 하시는 여성 과학자이시자 사업가인 손미진 공동대표님을 우연히 만나, 스타트업을 만들어보기로 땅땅했어요.
그래서 최근 그 어려운 문제를 사랑을 다루는 플랫폼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결합으로 재미있게 풀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전 개인 생활 많이 없고요. 여가에 크게 관심 없습니다.
그 대신에 전 삶의 소중함을 알고, 의미있는 일을 끝내주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늘 잘 해결해나가기 위한 자신감과 논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데이터를 먹어치우려 하고
조직적으로는 최고의 팀을 만들어, 풀었을 때 가장 의미있을 문제를 풀고 싶습니다.
함께 하면 후회는 안할 거라니까요.

Media 속 생각

CEO 먹이창고 무료개방

직접 쓰고 여기저기서 듣고 쓴 자료들이에요. 어떤 생각 가지고 사는지, 세상은 어떻게 변할 거 같고 어떻게 요지경으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늘 스택합니다. 발행을 위한 글이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창고”여서, 제한된 글도 있습니다. 궁금하면 연락주세요 공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