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리서치
WATCHA에서는 트렐로를 사용하여 협업을 한다.
팀별 회의에서(개발팀은 제품팀에 속해있다) 진행해야 할 하나의 프로젝트가 결정되면 트렐로 카드가 생긴다.
트렐로 카드가 생기면 이 프로젝트를 주도할 혹은 시작을 이끌 팀과 팀멤버를 선정한다.
이 사람을 이니시(이니시에이터의 줄임말)라고 부른다. 이니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준비하여 혹은 필요한 사항을 준비할 팀들에게 참석을 요청하여 첫 회의를 연다. 여기까지가 이니시의 역할이다(TF의 규모에 다라 진행 방식이 다를 수 있다).
공식적(?)인 오버커뮤니케이션은 매 주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되는 전체회의에서 시작한다. 각 팀별 팀장은 해당 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안건의 이슈와 진행 상황 등을 전체 직원들에게 공유한다. 팀장 뿐만 아니라 주요 TF의 경우 TF에서 진행하는 내용들을 TF 장이 공유한다.
→ TF 팀장 한명 한명 결정권자
제안 방법: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a,b,c안까지 생각하고 있고, 최후의 수단으로 D안까지 생각하고 있다.
우려 제기→ D안이 발동할 조건 말해주기.
토스: 왜 사업을 하는지 분명한 목적 의식을 갖고, 꿈에 차서 즐겁게 일하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만들기. → 목적의식
혁신은 일부에게만 가능하던 것을 세상 모두가 할 수 있게, 쓸 수 있게 만드는 것.
자율과 책임. 개인을 믿어줘야 한다는 점. 40개의 사일로가 있고 스스로 정한 목표가 각자 있다. 그러나 이를 달성하는 팀은 2팀.
돈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뭉친 팀은 1년이상 가지 못한다.
아이템이 바뀌어도 팀의 목표는 그대로여야 한다.
자율과 책임이 매너리즘과 안일주의를 낳을 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은사람을 뽑으면 된다.
왜 열심히 사는가 라는 질문도 있다.
결국 기업가는 무엇보다 세상에 풍요를 공급하는 일.
(일 단위) 회고 다이어리 : 모든 사람이 각자 매일 업무 일지와 회고 적기
(주 단위) 원온원 미팅 : 2주 단위로 리드와 원온원 미팅하기.
(월 단위) 월간 회고 : 팀 단위로 함께 모여 매달 회고하기.
(분기 단위) 피어 피드백 : 업무 접점이 있는 동료에 대해서 피어 피드백 적고 공유하기
(반기 단위) 리드 피드백 : 각자 위 근거들과 반기의 자기 업무를 정리하여 리드와 같이 회고하기.
ex. 타 회사 문화 공유
스탠딩미팅 마지막에 구호외치기.
하루에 한번씩 소비자 반응 공유. 노션 페이지 만들어서 일자별로 0613 - 꼭 외부고객이 아니어도 내부에서 내가 느끼는 것이라도. 피드 댓글같은것들.
문화비 2만원 한두권. 업무관련 아닌것
캥스터즈 - 졸업시스템
회의 원칙 만들기 리서치
회의 전
1.
회의의 책임자가 있어야 한다 단 한명.
2.
회의의 아젠다는 사전에 공유한다. 회의의 목적이 무엇이든 어떤 안건에 대해 논의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회의 목표지점에 핀을 꽂는것과 같다.)
3.
회의 참석자는 미리 회의 준비를 해온다.
회의 중
4. 회의 시작 시에 선언하라(회의 아젠다 /회의 종료 시간/ 커뮤니케이션 원칙)
5. 커뮤니케이션 원칙 - 신뢰, 충돌, 헌신
심리적 안전은 중요하다.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내가 공격받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을 거라는 안전감.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도 무시받지 않을 거라는 믿음 같은 것. 아이디어를 냈을 때 창피함을 느끼거나, 비판받을 것을 두려워한다면 심리적으로 안전하지 못하다. 건강한 충돌을 위해서는 반드시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심리적 안전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는 사람에 대한 신뢰와, 커뮤니케이션 룰에 대한 신뢰 등이 바탕으로 깔려야 가능하다.
충돌에는 바로 결정된 사안에 대한 서로의 헌신이 필요하다.
회의 후
6. 회의록은 누가 쓸지 정하고, 반드시 쓴다.